수완나폼공항 입국심사 유심 구매 환전 정보 환율

수완나폼공항에 도착해서 출국심사를 하러 갔는데, 게이트가 1, 2, 3번이 있었고 1번보다 2,3번이 한산하다는 어느 블로그 글을 본 적이 있어서 그쪽으로 갔는데 한 곳은 게이크가 닫혀있고 다른 한 곳은 외국인들이 엄청 많았다. 그래서 결국 게이트 1번으로 돌아가게 됐다. 그리고 혼란 속에서 출입국 카드를 공항 직원에게 받아서 작성했다. 이 카드를 내며 내용을 작성한 쪽은 가져가고 다른 빈 곳에 도장을 찍어서 다시 주는데 이 종이는 필히 갖고 있어야 한다. 호텔에서 체크하는 경우도 있고, 우리나 태국에서 출국 할때 그 종이를 다시 확인한다.



수완나폼 환전하기(환율)

입국장과 같은 2층에 환전소와 유심을 살 수 있는 태국 통신사가 많은데, 환율이나 유심 가격이 같아서 아무 데나 사도 상관없다. 환전할 때 원에서 달러로, 달러에서 바트로 바꾸면 환율이 안좋다고 하는데, 우리는 이미 달러로 돈을 갖고 있어서 바로 바트로 환전했다. 공항이 환전이 안 좋다고 하지만 당장 바트가 없으면 불안할 것 같아서 100달러만 환전했다. 1달러=29.97바트/ 100달러=2997바트로 환전! 다른 곳과 비교했을 때 확실이 환율이 안 좋다.

수완나폼 유심 구매 정보

true move통신사를 선택했다. 어딜 가나 유심 구매하려는 사람이 많다. 우리는 일정이 10일이 넘는 일정이라, 15일 유심을 구매했다.

수완나폼 공항 유심 가격 통신사 정보

15일에 데이터 8기가, 무료 통화 50분 가능하다. 가격은 299바트(약 10,719원), 유심을 구매하고 직원이 유심을 바꿔 끼워서 켜줬다. 하지만 정신이 없어서 유심을 까먹고 가다가 급 돌아와서 다시 챙겼다. 큰일 날 뻔! 그리고 5일차쯤 데아터가 먹통 돼서 핸드폰을 재부팅했었다. 그럼에도 안돼서 사기당했다고 생각했는데 2번 핸드폰을 재부팅을 하니 다행히 데이터가 살아났다. 결론은 데이터는 빵빵 잘 터졌고, 태국 번호로 그랩 부를 때 전화도 하고 잘 썼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