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사증후군 특집으로 방영된 나는 몸신이다에서 김대현 트레이너는 뱃살을 타파하는 터치터치 운동법을 소개했다. 20회만 해도 허리사이즈가 줄어든다는 그 운동법에 대해 알아보자.


먼저 바닥에 무픔을 대고 발등도 바닥에 붙인다. 무릎은 어깨너비 정도로 두 주먹이 들어갈 정도로 벌린다.



몸을 곧게 세우고 팔을 양쪽으로 벌리는 게 기본동작이다.


동작을 할때 괄약근에 힘을 준다는 느낌으로 엉덩이와 복부에 힘을 주고 동작을 해야 효과적이라고 한다.

기본자세에서 몸을 뒤로 30도 젖힌다.


몸을 왼쪽으로 돌려 왼손이 왼발을 터치한다.


다시 30도 정도 누운 정자세로 돌아간다. 몸을 오른쪽으로 돌려 오른손으로 오른발을 터치한다.




동작을 하면서 호흡법도 중요한데, 정자세에서 몸을 돌려 손으로 발을 터치할 때 깊게 한번 날숨! 반대쪽 역시 같은 방법으로하면 된다.



다시 기본자세로 돌아와서 깊게 5번 날숨을 해줘야 한다.

터치터치 동작을 20회 반복 꾸준히 하는 것이 중요하다고 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