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콕 텅러(통로) 오가닉 리빙 카페 추천 patom 빠톰 파톰 나무 자연친화적 에코백 오픈시간

방콕 텅러(통로) 오가닉 리빙 카페 추천 patom 빠톰 파톰 나무 자연친화적 에코백 오픈시간

태국 여행을 와서 뜬금없이 사원을 관광하지 않겠다고 마음먹었다. 뭔가 관광객에게 치이고 싶지 않다는 생각. 그리고 제멋대로 느긋한 여행을 하기로 계획한다. 후아힌으로 넘어가기 전 카오산로드에서 빈둥대다 여행 메이트가 찾은 자연 자연한 카페에 가기로했다. 카오산로드에서 버스를 타고 후알람퐁역에 가서 후아힌행 기차표를 미리 끊어놓고 거기에서 그랩을 타고 patom 카페에 도착했다.

텅러 Patom 영업시간

Patom 영업시간 오픈 오전 9시 30분 마감 오후 6시/ 월요일 휴무

숲 카페 느낌 물씬 풍기는 빠톰 카페는 엄청 자연 자연, 초록 초록하다. 통유리 건물도 깔끔하고 예쁘다. 잔디밭에 벤치도 있고 나무도 있고 그래서 그런지 사진 찍는 사람들이 굉장히 많았다.

텅러 patom 메뉴 가격

시그니처 오가닉 코코넛 커피 2잔을 주문했다. 한 잔에 110바트로 약 3,900원 정도, 두 잔이면 약 7,900원 정도로 태국 물가로 저렴하지만은 않은 금액이다.

물욕이 샘솟는 다양한 제품들, 도시락이나 음료도 있고 샴푸나 로션 등, 뭔가 쓸어 담고 싶은 친환경 느낌 물씬

와이파이 빵빵, 이 대기표도 나무라니, 정말 맘에 든다.

사람이 꽤 많았는데 다행히도 층에 자리를 잡았다.

나도 모르게 베트남 코코넛 커피 맛을 기대했지만, 단맛은 거의 없다. 시럽 안 넣은 카페라테 맛이랄까. 엄청 특별한 맛은 아니었지만 비주얼이 예쁨이고 분위기가 참 좋아서 만족스러웠다.

그냥 에코백은 240바트(약 8,600원) 였는데 색깔 들어간 이 에코백은 무려 480바트(17,200원). 태국에서 사는 것치고는 비싸게 느껴져서 안 살까 하다가 완전 꽃혀서 결국 사게 된 에코백, 이건 무려 망고나무로 만든 친환경 에코백이란다. 거칠거칠한 촉감인데 그것마저 좋았다. 그리고 저 연두색 세모 포인트가 왜 이리 좋은 건지. 알고 보니 이 세모 세모는 사원을 의미하는 로고 같은 거라고 한다. 직원에게 세탁 물어보니, 젊은 여자 디자이너가 와서 설명까지 해주었다. 물로 손빨래하면 된다고 한다. 야시장에서 봤던 코끼리 디자인의 수많은 에코백보다 내 마음에 쏙 들었던 이 에코백! 득템

단점이라면 사람들이 참 많고 특히 한국인이 많았다. 그거 이외에는 한국에서는 쉽게 갈 수 없는 자연자연한 카페 분위기가 참 맘에 들었다.

빠톰 오가닉 리빙 구글지도 위치(별점 4.2/ 리뷰 325개)

https://goo.gl/maps/U77S2ZqtB7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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